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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명화와 함께 머물고 싶은 정원형 쌍용공원

2022.08.26(금) 17:35:51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 서북구 쌍용동 쌍용공원

▲ 천안 서북구 쌍용동 쌍용공원


큰비가 물러나고 낮은 구름이 가득했던 한나절, 명화를 감상하고 나무수국이 아름답게 핀 공원을 찾았습니다. 작지만 예쁘게 조성된 머물고 싶은 정원형 공원을 거닐며 무더위를 식혀주는 천안 쌍용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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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을 가려주고 깔끔하게 숲길이 조성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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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정원형 공원 조성사업'으로 진행된 쌍용공원은 산책로 진입부에 동그란 원형 모양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이 있는 빛 정원입니다.
가을이 되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억새류 글라스 정원, 겨울에도 열매, 수형 등으로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윈터 정원과 암석원 및 장미 터널 등 테마공원이 조성돼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공원 내 작은 쉼터 머물고 싶은 정원형 공원

▲ 공원 내 작은 쉼터 머물고 싶은 정원형 공원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구스트프 클림트 키스, 이중섭의 황소 등 세계적인 화가와 국내 유명인의 명화를 타일로 조각해 두어 산책하며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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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게 조성된 공원 옆으로 봉서산으로 연계 산행할 수 있는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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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에 흰꽃이 피어 가을에 붉은색으로 변하는 나무수국이 산책길 옆에 활짝 피어 무더위를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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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공원은 쌍용동과 성정동을 잇는 서부대로를 개설하면서 봉서산의 일부를 깎아내어 봉서산과 구름다리로 연결하고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공원 어디에나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무 때나 찾을 수 있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쌍용공원을 걸으며 힐링하세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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