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송림산림욕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 어느 곳으로 가든지 모두 맥문동을 만날 수 있어요. 숲에 전체적으로 맥문동이 심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보랏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장항송림산림욕장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산책로에는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바위도 있고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요.
야외무대에는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무대 앞에는 쉬어 갈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도 놓여 있어 간단히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