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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백제의 숨결을 느끼며 혼자 걷는 공산성

2022.07.29(금) 17:09:52 | 세자재 (이메일주소:sejajae@naver.com
               	sejaja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라서 무섭진 않을까 걱정하며 '백제역사 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700년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산성을 찾았습니다. 

백제의숨결을느끼며혼자걷는공산성 1


백제의숨결을느끼며혼자걷는공산성 2


배롱나무(백일홍나무)가 환하게 맞아주네요.

백제의숨결을느끼며혼자걷는공산성 3


공산성 성벽의 길이는 2,450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전체를 돌아보는 시간은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백제의숨결을느끼며혼자걷는공산성 4


약 70여 동의 기와건물지와 도로, 축대, 배수로, 저수시설, 석축 연못, 철기 공방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었던 왕궁 건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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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왕궁관련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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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산책하시는 할머니들과 혼자 운동하는 아주머니들 그리고 커플들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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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이 묻어나는 '고지도로 본 공산성' 사진입니다. 공산성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백제의숨결을느끼며혼자걷는공산성 9

혼자여도 괜찮은 여행지, 가족과 함께하면 더더욱 좋은 공산성에서 
'공산성달밤 이야기&콘서트'도 즐기시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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