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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공주 여행] 정안천 생태공원 탐방기

한 여름의 생기로 가득한 정안천 생태공원

2022.07.12(화) 21:00:17 | 생수 (이메일주소:ieh0212@naver.com
               	ieh021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스타 맛집으로 유명한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7월의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은 연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잠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볼까요?
초록색으로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마치 한 여름의 생기가 두 눈 가득 쏟아지는 것 같았어요.

정안천 연꽃밭
▲ 정안천 연꽃밭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정안천 생태공원은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공주 여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찾으시는 공산성에서 차로 6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코스 짜기에도 좋겠죠?
식후 산책으로 방문하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 오시는 분들은 입구에 있는 해충 기피제 필수!

넓은 주차장
▲ 넓은 주차장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해충기피제
▲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해충기피제

전체 면적이 33만㎡인 만큼 화장실도 꼭 있어야겠죠?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었어요. 내부가 목재 마감이라 그런지 나무향도 솔솔 나더라구요!

쾌적한 화장실
▲ 쾌적한 화장실

이제 본격적인 탐방 시간입니다. 한 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을 만큼 연꽃 밭이 펼쳐져 있어요.
아직 만발하지 않았는데도 연꽃향이 가득했는데 여러분들이 방문하실 7월 중순에는 얼마나 더 향기로울까요?

넓게 펼져져 있는 연꽃밭

▲ 넓게 펼져져 있는 연꽃밭


흰 연꽃

▲ 흰 연꽃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있어요!
정자에 앉아 메타세쿼이아 길 안쪽을 바라보면 왜 인스타 맛집이라고 하는지 와 닿아요.
여기에서 사진 안 찍고 베길 사람이 있을까요?

중간 중간 있는 정자

▲ 중간 중간 있는 정자


메타세콰이어 길

▲ 메타세콰이어 길


길가에 하얗게 피어난 개망초도 환상적인 풍경에 한 몫을 합니다.
좀 더 빽빽하게 있었으면 더 예뻤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름 모를 작고 예쁜 수생 식물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하얗게 핀 개망초

▲ 하얗게 핀 개망초


이름 모를 수생 식물

▲ 이름 모를 수생 식물


잘 보셨나요? 연꽃은 7월 말까지 만개하는 식물이에요.
더 늦기 전에 꼭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 방문하셔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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