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감태 넣은 ‘뇨끼’…“입맛 사로잡았다”
2022.06.15(수) 16:44:5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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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 요리경연 대회 참가팀이 요리를 하고 있다.
▲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 대상작
충남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20팀 참가…수상작 상품 개발광어, 새우 등 충남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충남도는 6월 9일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충남도립대와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도와 대전시 소재 대학·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20팀이 참가했으며, 지역 대표 수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 1팀(대전과학기술대 강혜나·강인영) ▲최우수상 1팀(한국글로벌셰프고 박효준·박성훈) ▲우수상 4팀 등이 선정됐다.
대상팀은 흰다리새우, 관자, 감태를 활용한 라따뚜이와 치즈 크림 해산물 감태 뇨끼 요리를 선보였다.
일부 수상작은 상품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전문업체와 협업해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등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어촌산업과 041-635-4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