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도시숲·학교숲 조성에 1142억
2022.05.16(월) 17:39:5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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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도내 생활권 녹색공간 조성을 확대한다.
충남도는 사업비 1142억 원을 투입하는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110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12곳, 학교숲 19곳, 명품가로숲 8곳을 조성한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심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녹색쌈지숲 3곳과 도시림내 산림공원 조성 5곳, 폐도 등 녹색경관 유지를 위한 복합산림경관숲 2곳,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환경숲 2곳 등이며 67억 원을 투입한다.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을 위해 운동장 등 교내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주정보고 등 19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
명품가로숲은 도심지 등 생활권 주변의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산림자원과 041-635-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