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2만 9천 개 CCTV로 안심귀가 돕는다

충남통합플랫폼 연계 앱 운영

2022.05.09(월) 16:41:2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위급상황 시 앱 버튼 누르면
위치 전송돼 경찰·소방 출동” 


충남도가 지난해 구축해 가동 중인 ‘충남 스마트시티 광역통합플랫폼(이하 충남통합플랫폼)’을 활용, 도내 여성과 학생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도는 충남통합플랫폼과 연계한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안심귀가 앱은 도민 안전 귀가와 위급상황 신속 대처 등을 위해 충남통합플랫폼과 마찬가지로 광역도 가운데 처음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을 찾아 설치해야 한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앱만 사용 가능하고, 아이폰용 앱은 이달 중 설치·이용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이후, 늦은 시간 퇴근이나 하교, 혼자서 귀가하기 불안한 경우 앱을 실행한다. 

이어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앱의 ‘위급상황’ 버튼을 2초 이상 누른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가 해당 시군 시시티브이(CCTV)관제센터에 자동 전송된다. 

시군 관제센터는 곧바로 사용자 인근 폐회로 텔레비전(CCTV)을 활용, 사용자가 처해 있는 상황을 살핀다. 

시군 관제센터가 사용자의 상황이 범죄나 사고 등으로 위급하다고 판단하면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에 알리고, 경찰·소방 등은 즉시 출동하게 된다. 

출동 경찰은 사용자 인근 폐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충남통합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며,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미리 대응책을 모색한다. 

또 사용자가 안심귀가 앱에 보호자를 등록하면, 위급상황 버튼 작동 시 보호자에게도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건설정책과 041-635-2814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