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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겹벚꽃으로 꽃대궐 이룬 각원사

2022.04.27(수) 01:53:43 | 메아리 (이메일주소:okaban@naver.com
               	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1


각원사는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움츠려 있다가 하얀 벚꽃과 분홍색 수양벚꽃으로 화사한 분위기의 봄 풍경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요.
태조산에는 연둣빛으로 물들고 있는 각원사 입구 연못에는 연등이 떠 있고, 산책길 주변으로 울긋불긋 꽃대궐을 이룹니다.


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2


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3


봄비가 내린 다음날 촉촉이 젖어있는 꽃잎은 화려하지 않지만 분홍색 겹벚꽃이 활짝 핀 풍경에 자꾸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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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6


산신전 주변으로는 며칠전에만 하여도 수양벚꽃이 활짝 피어 상춘객들이 가득했었는데요. 이제는 겹벚꽃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신도들과 상춘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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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좌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주변에는 철쭉과 영산홍이 아름답게 길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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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과 청벚꽃이 어우러져 상춘객들에게는 그 아름다움에 인생사진을 남기기위해 포즈를 잡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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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좌불상은 연둣빛 산하와 어우러진 이맘때면 겹벚꽃과 수양벚꽃이 어우러지는 풍경이죠!

겹벚꽃으로꽃대궐이룬각원사 13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이 가까워지면 아카시아꽃이 피는 사찰 주변은 온통 아카시아꽃 향기로 진동할 것이다. 도심속에 있는 각원사는 겹벚꽃으로 꽃대궐을 이루고 있어 봄꽃향기 맡으며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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