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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공짜 아파트… 충남에는 ‘꿈비채’가 있습니다

충남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3) - 주거

2022.04.25(월) 16:11:2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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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입주대상 (예비)신혼부부, 청년
넓은 주거공간 월임대료 9~15만 원 

입주 후 2명 출산 시 임대료 무료
첫 아이는 50% 감면 파격적 혜택  
中·日 해외서 주목한 공짜아파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추진
금산 상옥리 100호 시작으로 
2026년까지 4000호 추가 공급



충남에는 입주 후 아이 두 명 낳으면 임대료가 무료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 꿈비채)’이 있다. 

충남도내 (예비)신혼부부, 청년 등이 대상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꿈비채 건설형 첫사업 포함 건설형 915호, 매입형 100호 등 1015호를 우선공급한다. 

충남 꿈비채 건설형 첫사업인 아산 배방 월천지구의 입주시기는 오는 7월 목표이다. 

충남 꿈비채는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 주택정책이다. 

주거비 부담은 대폭 낮추고, 주거 공간은 넓혀 청년들이 충남지역에서 결혼과 출산,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형(15평)이 3000만 원에 9만 원, 44㎡형(20평)이 4000만 원에 11만 원, 59㎡형(25평)이 5000만 원에 15만 원이다. 

보증금 5000만 원에 월 임대료 15만 원이면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신축 아파트(59㎡ 기준)에 거주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입주 후 첫 아이를 출산하면 월 임대료 50% 지원, 2명을 낳으면 임대료 전액 100% 지원한다.

임대 기간은 기본 6년, 자녀 출생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머물 수 있다.

입주 후 자녀 출생에 따라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다 보니 중국, 일본 등 해외 언론에서 충남 꿈비채에 대해 소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공임대아파트지만 높은 퀄리티, 쾌적한 주거환경,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아이를 편안하게 키울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넓히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층간 소음 예방 및 안전을 챙겼다. 

최근 도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2.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금산읍 상옥리 100호 첫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도내 전 시군 대상 공동주택 4000호를 추가 공급한다.

충남형 행복한 주택 2.0은 주거공간을 기존보다 더 넓히고, 에어컨 등 필수 가전제품 등을 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제공한다. 
/김정원 jwkim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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