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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논산의 새로운 핫한 명소 복합문화공간 "연산문화창고"

2022.03.25(금) 08:39:49 | 태블리 (이메일주소:taihyeon0503@hanmail.net
               	taihyeon050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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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미곡창고를 도시재생의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및 체험시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문을 연 연산 문화창고는 31일 오픈했지만 벌써부터 논산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만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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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문화창고는 총 다섯 개의 건물로 이루어졌는데요. 1동은 담쟁이 예술 학교, 2동은 사무실 겸 커뮤니티 공간이며, 3동은 카페입니다. 4동은 다목적홀인데 주로 전시를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5동은 기찻길 옆 예술 놀이터란 주제로 전시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연산 문화창고에서는 돈암서원과 연계해 오는 430일까지 개관 기념 다시 봄, 다시 : 을 주제로 기획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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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예술 학교(1)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으며, 체험활동도 가능하고 교육도 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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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홀(2)은 사무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수제 맥주 공방, 공유 주방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뤄져 공동체가 지역의 관광자원을 가꿔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산 문화창고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며 어린이 놀이터도 추가 개발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옆 연산역 철도문화체험도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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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은 연산 문화창고 cafe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인테리어를 잘 꾸며 놓았습니다. 여기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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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동 건물인 다목적홀입니다. 여기는 다양한 기획 공연 및 전시, 다 장르 간의 융합과 콜라보를 통한 실험의 공간이며, 그밖에 지역 문화 예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참여의 예술행사와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담론화할 수 있는 포럼, 세미나, 콘퍼런스 등이 열리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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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찻길 옆 예술 놀이터 5동은 돈암서원과 연계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미디어아트의 작품 하나가 전시 중에 있습니다. 여기 5동의 전시하는 미디어 아트가 현재 가장 핫한 장소로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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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산 문화창고 오픈 기념 기획 전시는 동양화, 사진, 설치, 팝아트, 퍼포먼스, 키네틱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및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요일 휴관), 기간은 430일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32일부터 연산 문화창고 홈페이지(www.nonsan.go.kr/goyeonsan/)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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