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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천항의 입맛 사로잡는 해산물

2022.01.22(토) 15:50:4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즈음 추운 겨울 날씨와 코로나까지 견디기 힘드시지요?  이런 때일수록 희망과 용기를 내야겠지요?
겨울은 고추장을 담그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추운 겨울에 담가야 변하지 않아 겨울에 주로 담그더군요.
시누이가 고추장을 담가왔습니다. 담그기 그 어렵다는 고추장을 담가왔어요. 담그기  어려워 저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한 번은  실패하여 두 번이나  담그느라 입술이 부르트고 많이 힘들었다니 정말 미안한 마음이더군요.
빛깔 고운  고추장이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무려 2통씩이나 얼마나 고맙든지...
고마우신 시누이님! 신경 많이 써 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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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해산물을 구입하러 대천항으로 GO GO~

남편이 시누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사준다고 나서자고 합니다.
해산물하면 대천항,
우리는 해산물 구입하러 대천항으로 GO GO~
대천항하면, 2021년 12월 1일 전세계적으로 다섯 번째 길고 국내에서는 가장 긴 충남 보령 대천항과 태안을 잇는 보령 해저터널개통이  큰 이슈로 등장한게 떠오릅니다.  그로인해 대천항이 더욱 주목 받고 있어요.
대천항의 입맛 돋구는  해산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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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항의 입맛 사로잡는  해산물들

가오리, 도미,  우럭, 삼치, 고등어, 아귀, 물잠뱅이, 갈치,조기 등 대천항의 입맛 사로잡는  해산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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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들꾸들 갓 말린 생선.

꾸들꾸들 갓 말린 생선은 쫄깃한 맛과 단맛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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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들꾸들 갓 말린 조기.

꾸들꾸들 갓 말린 조기는 튀겨도 좋고 조려 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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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횟감으로 맛있는 살아있는 광어.

싱싱한 횟감으로 맛있는 살아있는 광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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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어 싱싱하고 실한 꽃게

살아있어 싱싱하고 실한 꽃게가 엄청나게 많지요?
그외에도 굴, 낙지, 대게, 전복, 가리비,  소라,  대하(새우), 멍게 등 입맛 돋구는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하답니다.
보령 해저터널 다녀오며, 알뜰하게 이용하시면 좋을 듯해요.
충청남도의 대표 수산시장과 싱싱한 수산물, 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대천항.
대천항은 드물게 오염 안된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항구입니다.
바다가 깨끗하니 어족도 풍부하지요.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도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해산물의 집산지 대천항은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려는 외지인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대천항 바다를 바라보며 새소리, 파도소리, 바람 소리와 친구해도 좋습니다.
망망대해를 바다보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삶에 지친 우리의 영혼마저 치유해주는 것같지요?.
대천항의  싱싱한 해산물 드시고,
충청남도민 여러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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