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급증하고 있어서 큰 걱정입니다. 오랜만에 회복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한 일상생활도 어떻게 될지 궁급합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는 공주 석장리박물관입니다.



사실 공주석장리박물관은 kbs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간탐험을 테마로 선사시대 유적지로 소개 됐었습니다. 소개된 내용처럼 공주석장리박물관은 선사시대 유적지로 야외에서 산책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공주석장리박물관의 위치는 공주시 석장리동 98입니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지만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야외 공간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강 바로 옆에 있어서 시원한 경치와 함께 잔디밭을 뛰어놀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 중 하나는 강바람이 간혹 차기 때문에 옷은 든든하게 챙겨 입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을 제대로 표현해 놓고 있어서 찾아서 보는 재미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함에 이끌려서 인지 많이 재미있어 했습니다.



우리가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삶 자체는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움막이나 사냥하는 풍경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돌을 쌓아서 만든 무덤인가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금강을 따라 조성이 된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가 석장리 박물관에 들려서 잠시 쉬다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면 과거여행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석장리박물관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