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문화·역사

부여서 청동기 옹관묘 유물 또 출토

2021.08.05(목) 21:46:3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부여 초평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옹관묘

▲ 부여 초평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옹관묘



청동기 선사 취락지 입증
바닥 구멍 뚫은 송국리형 묘제

 
[부여]부여군 초촌면 초평리 일원에서 청동기시대 석개토광묘 1기와 석개옹관묘 1기가 확인됐다.

부여군에 따르면 옹관묘는 토기를 바로 세워 묻고 그 위에 판돌을 덮은 직립식으로 바닥에 구멍을 일부러 뚫어 놓은 송국리형 묘제로 확인됐다.

부여군은 청동기시대 사회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송국리 유적에서 1975년 1차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5차례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송국리 유적은 100여 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수혈유구, 석관묘, 옹관묘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는 등 한반도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선사 취락지다.
/부여군 제공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