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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마리나항만 건설 4000억 민자유치 나섰다

2021.08.05(목) 12:30:4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보령마리나항만 조감도

▲ 보령마리나항만 조감도



보령시, 민자유치 본격 시동
9월 2일까지 참여의향서 접수

 
[보령]보령시가 국제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보령마리나항만’ 건설을 위해 민간투자사업 공모에 나섰다.

보령마리나항만 건설사업은 대천항을 기반으로 신흑동 일원에서 해안 거점 역할을 수행할 요트와 레저보트 계류장, 호텔등 상업시설, 클럽하우스 등 대규모 해양레저시설이다.

민간자본 유치로 추진하는 마리나항만 및 기반시설 조성 사업은 1200억 원의 민자와 호텔·상가·숙박업소 등에 모두 4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돼 민자 계획을 수립해왔다.

민간사업자 공모 자격은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항만 건설법률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면 제한 없이 없다.

사업규모와 도입시설은 규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지만 마리나항만 운영에 필요한 기본시설과 기능시설은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조성된 토지 및 시설물은 준공과 동시에 투자한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소유권을 취득해 운영할 수 있다.

공모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9월 2일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11월 1일까지 공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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