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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내 상습 정체 구간 교통 해소된다

2021.07.26(월) 10:22:1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출·퇴근 혼잡 교차로 72개소
교통경찰 배치, 꼬리끊기 등

 
충남도는 도내 상습 지·정체 구간교통 관리로 그동안 교통혼잡으로 도민들이 겪어온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 출·퇴근 시간대 혼잡 교차로인 천안 종합운동장사거리 등 72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모범운전자 등 129명을 배치해 꼬리 끊기, 수신호 등의 활동으로 정체를 예방하고, 신호주기 증가 등을 통해 교통 소통을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 단속 부서와 협조하여 정체구간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계도, 단속으로 정체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한다.

교통방송, 입간판, 교통알림e 등을 활용하여 우회로를 안내하는 등 신속·정확한 소통상황 전파로 도민 교통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 도로구조 개선, 안전시설 보완,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월 충남경찰청에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구역과 각종 축제·기념일 등 다중운집 행사로 인한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관리대책 수립을 요구, 충남경찰청은 상습 교통 정체 구역에 대한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자치경찰행정과 041-635-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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