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보호아동 자립 위해 민·관이 뭉쳤다

2021.07.05(월) 11:35: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희망디딤돌 충남센터 내부모습

▲ 희망디딤돌 충남센터 내부모습



아산 희망디딤돌 충남센터 개소
주거, 자립, 상담 등 통합 지원

 
충남도 내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통합적인 자립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충남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는 6월 30일 아산시 배방읍 코아루 웰메이드시티에서 ‘희망디딤돌 충남센터’(보호아동자립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희망디딤돌 충남센터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보호종료)하는 아동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준비부터 체험, 주거까지 통합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재원은 삼성전자 후원금 등을 통해 마련한다.

충남도가 2020년 공모를 통해 2기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삼성이 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비용 50억 원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기획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충남아동복지협회가 사업 수행을 맡게 됐다.

센터는 보호종료아동의 단독 생활을 지원하는 오피스텔형 생활실 20실과 종료 전 홀로서기를 경험해보는 체험실 5실,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긴급주거지원실1실, 교육과 상담 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는 물론 만 15세 이상 보호아동을 위한 상담과 진로·금융·생활 1대1 맞춤형 자립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출산보육정책과 041-635-4546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