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후 벼물바구미 확인하세요
주기적인 예찰 통해 초기방제
2021.06.03(목) 21:30:24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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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큰 일교차에 의한 벼물바구미 발생을 우려,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벼물바구미는 연 1회 발생하는 본답초기 저온성 해충으로 성충은 물속과 물위를 이동하면서 벼 잎을 가해한다.
유충은 토양 속에서 벼의 뿌리를 갉아 먹어 뿌리활착과 초기생육을 저해한다.
벼물바구미의 식흔이 확인되면 농약안전사용 지침에따라 벼에 등록된 디노페퓨란 액제, 카보설판 액상수화제 등의 약제를 살포해 방제해야 한다.
친환경농업과서화영 연구사는 “벼물바구미는 이앙 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남농업기술원 041-635-6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