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다문화엄마학교 개설
결혼이주여성에 초등 교육
2021.02.26(금) 15:46:3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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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다문화엄마학교가 다음 달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학생 10명을 모집한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주여성 학부모가 가정의 참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습 기회의 장으로 공주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다문화엄마학교는 올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이며, 격주로 토요일마다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다문화엄마학교의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 가정학습 담당 ▲학교 교사와의 소통 ▲중·고생 자녀 보충 교육 챙기기 등이다.
/공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