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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천북굴단지서 만난 공원과 방파제

석화 먹고 가족과 함께 산책

2021.02.18(목) 17:30:32 | 여행바라기 (이메일주소:djone@nate.com
               	djone@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1

안녕하세요. 검색을 해보니 겨울 여행 추천 장소로 천북굴단지를 많이 소개하신 것 같은데, 저는 천북굴단지가 아니라 그 앞의 공원과 바다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2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천북굴단지의 경우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통과한 뒤 입장을 하고 있었고, 식당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3

천북굴단지 앞으로는 넓은 광장이 있습니다. 작은 무대와 함께 잔디밭이 있었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4

이곳에서는 천수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북굴단지를 중심으로 천수만 농어촌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었습니다. 굴향나루, 맞이나루, 연결도로, 파랑나루, 소망나루 등 코스에 따라서 즐길거리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5
 
공원 중앙부에는 천북굴을 상징하는 상징탑도 있었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6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배경을 바다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명소인 듯합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7
 
공원에서 내려와 도로를 내려오면 방파제를 걸을 수 있습니다. 항구는 아니지만 작은 방파제를 따라서 서해바다 바로 앞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천북굴단지가 웅장한 모습입니다. 더구나 바다위에 정박돼 있는 어선도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천북굴단지서만난공원과방파제 8

반대편으로는 풍력발전기를 비롯해 작은 해변도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규모는 아니지만 물이 정말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천북굴단지를 방문한다면 맛나는 석화도 맛보고, 천북굴단지 앞에 있는 방파제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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