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에서는 설을 맞아 지곡면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정, 학생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210/IM0001682370.jpg)
▲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에서는 설을 맞아 지곡면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정, 학생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9일 설맞이 명절 밀키트 후원에 나선 태안발전본부 직원들](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210/IM0001682369.JPG)
▲ 9일 설맞이 명절 밀키트 후원에 나선 태안발전본부 직원들
관내 소외된 이웃을 향하여 온정을 나누며 모범을 보이는 기업들이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설 명절을 맞아 태안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서부발전 본사는 앞선 2월 2일에는 태안군 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했고, 9일에는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활동은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본부와 김포건설본부 등 서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태안발전본부는 비대면 명절을 지내야 하는 지역 어르신들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32가구를 대상으로 현지식재료로 만든 떡국과 한우불고기, 모둠전 등 수제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 8일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에서는 설을 맞아 지곡면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학생을 선정, 학생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탁한 위문품은 대상 학생이 원하는 물품으로, 현재 중학생인 대상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원하는 물품으로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홍승표 회장은“학생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회장 홍승표)에서는 작년 조손가정 청소년에게 노트북을 지원해 주는 등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