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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넓은 바다 앞에서 느끼는 일상의 감사함

고요한 벌천포해수욕장

2020.04.06(월) 00:19:27 | 오키오키 (이메일주소:oyko35@naver.com
               	oyko3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 앞에서 느끼는 일상의 감사함

평소에도 인적이 드문 이곳은 방문한 날 역시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외출만을 하고 있은 지 석 달째, 잠시나마 숨고르기를 위해 한적한 곳으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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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바다앞에서느끼는일상의감사함 2
 
날이 조금은 흐렸지만 드넓은 바다를 보며 짭쪼롬한 바다냄새를 맡고 있자니 지난 석 달 동안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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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몽돌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 대신 자갈들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는 곳입니다 (해변의 몽돌은 가져가시면 안 됩니다. 반출 금지 감시카메라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해변에 앉아 바다를 보며 그저 편안히 쉬기 딱 좋은 곳으로 한켠에 있는 갯바위에는 굴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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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방문한 벌천포해수욕장, 짧은 숨고르기를 뒤로한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영위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모두 힘든 이 시기를 잘 버텨서 다시금 일터를 가고 학교를 가고 여행도 갈 수 있는 그 일상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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