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한가득, 공주 신원사
신원사에 찾아온 봄
2020.03.22(일) 23:04:38 |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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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h021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images/cnportal/bbs_info.gif)
매화가 필 때쯤이면 종종 신원사를 찾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다니, 마스크 쓰고 산책 다녀와 볼까요?
첫 번째 관문(!)에서 입장료를 내구요,
![입장료](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06.JPG)
▲입장료
2~3분을 걸어서 신원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신원사 입구](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09.JPG)
▲신원사 입구
들어오자 마자 형형색색의 연등이 보여요.
드론만 있으면 상공에서 찍어보고 싶은 그런 연등과 탑이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연등](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10.jpg)
▲형형색색의 연등
이제 꽃구경을 해 볼까요?
신원사 우측에 매화 군락이 있습니다. 벌들이 어찌나 많은지 웅웅거리는 소리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드디어 봄이구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매화 군락](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12.jpg)
▲매화 군락
![귀여운 벌](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13.jpg)
▲귀여운 벌
매화를 다 보셨으면 오른쪽을 보세요!
둘레길이 있습니다. 귀여운 돌탑들이 돌담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둘래길](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14.jpg)
▲둘레길
![작은 돌탑](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00322/IM0001561015.jpg)
▲작은 돌탑
답답한 요즘, 20~30분 짧은 코스로 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