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한 곳이 독립기념관이다. 가을 독립기념관은 가을 풍경을 즐기기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적지가 아닌가 싶다. 주말이면 독립기념관 주변은 주차전쟁이 벌어지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면 아름답게 물든 단풍나무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시선을 끌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 입구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가족들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찾아 독립기념관 코끼리열차를 타고 관내를 둘러보는 관람객들도 많이 보였다.
  

 
여유롭고 행복하게 지내는 가족여행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볼 때면 아름다운 가을이 천천히 지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이맘때 찾아 가을을 즐기고 카메라에 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할 때인 것 같다. 하늘도 맑고 물속에 비친 가을을 즐기며 카메라에 담아도 아깝지 않는 오늘 같은 시간이 계속되었으면 한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이번 주가 절정일 듯하다!
가을엔 독립기념관 어떨까. 가을엔 독립기념관이 최고니까.

독립기념관에 가면 가을이 한가득!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 여유롭게 느끼고 싶다면, 조기개관(아침 6시) 하고 있는 단풍나무숲길에서 가을의 아침을 맞이하면 어떨까?  

조기개관
-2019.11.1.(금)~11.17.(일)
-오전 6시(기존 오전 9시)
-야외시설 및 단풍나무숲길 

역사와 문화·자연이 하나 되어 배우고 즐기며, 역사를 만나 미래를 여는 독립기념관에서 가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