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은 교육부가 정한 문해의 달입니다.
그래서 매년 9월이면 전국에서 문해 행사가 진행됩니다.
충남에서도 9월 17일(화)에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 문해학습자들을 위한 귀중한 행사 '제4회 충청남도 문해교육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개최한다고 합니다.
우리 할머니들이 손수 작성하신 아름다운 시화와 시낭송, 영화상영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께서 한 자 한 자 글을 배워가는 배움의 즐거움과 글을 읽을 수 있다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시화전은 문예회관 1층에 준비되는데, 할머니들의 추억과 아픔을 시로 써내려간 글을 보면 마음 한켠 쓰라린 슬픔도 느낄 수 있고 배움의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행복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자락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배움과 기쁨을 서로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문예회관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할머니들을 응원하고 축하의 박수를 많이 쳐주셨음 좋겠습니다.
 
문해학습자들의 실제 생활모습을 영화로 만든 '칠곡가시나'을 상영한다고도 합니다.
함께 감상하고 많은 감동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제4회 충청남도 문해교육한마당!!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