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건 아니겠죠? 6월임에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워질수록 여름휴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둔산 정기가 그대로 담겨 있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힐링하기 좋은 장소 논산 양촌 자연휴양림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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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촌면을 대표하는 대둔산 자락 ？은 속에 있기 때문에 산을 향에 찾아간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메타세콰이어가 푸르르게 반기고, 입간판이 장소를 알리고 있습니다.



휴양림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안락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숲속 휴양관과 숲속의 집, 물놀이시설, 체험장, 글램핑장, 숲속유치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휴양림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관리사무소에 등록하는 게 좋습니다.



시설을 대표하는 휴양시설은 논산시민은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 주민들이 이용을 해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른 숲에 둘러싸여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펜션형 숙소와 건강에 좋은 편백나무로 된 인테이러가 정말 최고입니다.



자연을 둘러보면 멋진 공간이 정말 많습니다. 우거진 숲속에서 새소리, 바람소리 정말 많이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도 있습니다. 숲 놀이와 숲과 숲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역시 인상 깊었습니다.



숲속 휴양관 안으로 가면 작은 연못을 중심으로 오작교와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술 작품이 있어서 감상하며 둘러보면 마음에 여유를 보낼 수 있습니다.



나무숲 사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있고, 숲길 체험과 나들이객을 위한 편히 시설도 정말 많이 있어서 하루 숙박으로 둘러보고,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속에서 편안하게 휴식 할 수 있는 곳 양촌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보내며 행복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