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이 충남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비상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4월 25일 문을 연 충남도서관의 개관 1주년 운영 성과를 종합해 발표했다.
개관 1년 동안 충남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총 35만 명에 달했고, 650차례에 가까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도민 눈길과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실상부한 충남 지식의 보고이자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한 충남도서관의 운영 성과를 소개한다.
/김혜동 khd1226@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