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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잠시 쉬어가는 태안 여행

<간월호 쉼터 공원> 풍경 보며 가을 힐링

2018.10.10(수) 09:54:34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태안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서해 바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태안>. 아이들을 데리고 두 시간 남짓 걸리는 바다로 여행을 갑니다. <간월호 쉼터 공원>은 그런 태안여행의 시작점이었습니다. 태안 안면도까지는 꽤나 먼 거리가 될테니, 잠시 이곳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쉬어 가기로 한 것입니다. 안면도를 들어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서해 바다! 풍경을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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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체험의 장이죠. 물이 빠진 바다 앞은 호기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뭔가를 체험하기에 딱 좋은 공간입니다.


잠시쉬어가는태안여행 2

가을이군요. 정말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그 무서운 여름을 잘 견뎌낸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은 가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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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정말 많이 빠졌습니다. 돌이 반절, 흙이 반절인 갯벌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잠시쉬어가는태안여행 4

이틈을 놓칠래야,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띕니다. 모두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기 위함이죠.


잠시쉬어가는태안여행 5

푸른바다. 서해바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더럽고 흙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서해바다는 갯벌이라는 큰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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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풍경이 그리웠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맑은 오늘 같은 날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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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빛에 바다가 그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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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호 쉼터 공원은 바다를 코 앞에 둔 근린공원 입니다. 누구나에게 개방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캠핑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적하게 유유자적 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아닐까요? 태안여행을 함에 앞서 미리 이곳에서 쉬어 갑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된 셈이지요. 바다가 눈 앞에 있고, 계절은 가을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대한민국 서해 입니다.

▶ 태안여행 에세이 읽기: http://loansnaps.com/22137070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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