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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서해안의 푸른보석 천리포 수목원

해안가와 자연을 고루 느낄 수 있는 명소

2018.06.29(금) 05:23:01 | 충남아테이트너 (이메일주소:tni1210@naver.com
               	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해안의푸른보석천리포수목원 1

태안에는 꼭 가봐야할 곳이 한곳 있는데요. 바로 충남 태안 천리포 해안에 있는 서해안의 푸른보석,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해변과 가까이 있는 이곳은 자연이 듬뿍 담긴 수목원을 마음껏 관광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해안의푸른보석천리포수목원 2

천리포 수목원은 민병갈 선생이 설립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일반인에게는 2009년부터 개방됐다고 합니다. 오픈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입니다. 수목원 안에는 숙박시설도 따로 있어서 예약하시면 숙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당일 관람을 하신다면 입장료가 있는데요. 성인은 9천원 입니다. 청소년은 6천원, 어린이는 5천원 입니다. 아참, 천리포 수목원의 주소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입니다. 천리포해수욕장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해안의푸른보석천리포수목원 3

천리포수목원에는 여섯가지 산책길이 있는데요. 하루를 잡고, 모두 둘러본다면 좋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선택해서 둘러보셔야 해요. 가장 인기있는 길은 해안가를 따라 있는 솔바람길이라고 하네요. 이곳을 지나면 꽃샘길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해안의푸른보석천리포수목원 4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옆에 있는 바닷가입니다. 천리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닭섬 썰물이 되면 닭섬 까지 걸어 갈 수 있는 바닷길이 들어 나는데 물 빠지는 시간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여러 해산물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함께 귀여운 게 잡는 재미 쏠쏠하니까요. 천리포 수목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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