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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에디터가 추천하는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아그로랜드, 아미미술관, 왜목마을

2018.06.27(수) 15:38:20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름 날씨라서 야외 여행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결국 또 여행 길을 따라 떠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은 아닐까? 더운 날씨를 뒤로 하고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설렌다. 이번에는 충남 당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물론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곳을 중심으로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코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여행에디터가추천하는당진당일치기여행코스 1

개인 사유지로 운영되고 있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아이들과 함께 목장 체험을 하는 곳으로 엄마, 아빠들에게는 이미 매우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농촌의 모습을 매우 가깝게 보여줄 수 있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체험형 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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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몰이 체험부터 소 먹이 주기 체험 등 매우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매우 좋아할 만한 공간이다. 특히 트랙타를 타고 목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트랙타 체험이 가장 인기가 좋다. 겨울을 제외하고 사계절 언제든 가도 좋을 만한 곳이다.




2코스: 아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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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폐교였던 학교를 한 예술가가 사들여 지금의 예술 창작촌으로 변모했다. 아미미술관의 예쁜 인테리어를 보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러 온 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살며시 들어오는 빛과 빈티지한 미술관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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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매우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가 된다. 인생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아미 미술관을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의 빛이 매우 아름답다.





3코스: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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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여행을 마무리 하기에 이보다 적당한 장소가 있을까? 서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일몰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더해서 왜목마을은 일출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특이한 지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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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와 아름답게 노을지는 하늘. 하루 여행을 기억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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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시작해서 아미미술관과 왜목마을까지.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부담스럽지 않은 일정이다. 올 여름에는 조금 더워도 충남 당진여행을 추천해본다.

[원문링크] http://www.loansna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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