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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내포·장항산단 활성화 ‘신호탄’

13개 국내 기업 유치 의미

2017.06.19(월) 11:26:0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내포·장항산단 활성화 ‘신호탄’ 1


자동차 부품산업 등 집적
충남 미래경제 견인 기대

 
충남도와 13개기업간에 이뤄진 합동투자협약은 도내 균형발전 촉진 및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13개 기업 중 맑은물연구소와 우수AMS 2곳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축구장 176개의 크기에 달하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126만㎡)는 신도시 전체 면적의 12.7%를 차지하는 대규모 부지로 각종 기업과 산학협력 연구시설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업유치가 내포신도시의 인구유입을 이끌고 정주여건을 확충시킬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2곳 기업의 투자유치 확정은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업체인 우수AMS는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건립될 예정인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시험 기술지원센터와 연계, 자동차 대체부품 관련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센터가 국내 완성차 중심의 지배구조 완화 및 자동차 부품 시장 활성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유치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의 이번 기업유치 협약으로 서천장항국가산업단지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서천군 장항읍과 마서면 일원 275천㎡ 부지에 조성되는 장항국가산단은 정부의 정책 변화 등으로 개발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서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동력이 될 만한 다양한 강점을 갖췄다.

장항국가산업단지에는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인 청정첨단 지식 클러스터, 수송산업 클러스터, 지역친화형 클러스터, 생명과학 클러스터 산업 등의 우량기업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7000명의 고용과 약 1만2000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직접효과가 예상된다. 또 약 3조원의 지역경제 개발 및 총 5만 명의 인구유발 효과인 간접효과를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도와 서천장항국가산단 내 공장 설립을 약속한 4개 기업은 서천장항국가산단 활성화에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도와 13개 기업 간 이번 합동 투자협약은 국내·외적으로 경기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는 충남의 기업유치는 문재인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철회’ 기조와 맞물려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규제 완화 철회는 문 대통령이 후보 기간 동안 유세에서 직접 발표하기도 했던 공약으로 현실화 될 경우 수도권과 연접한 충남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최근 7년 간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이전한 기업 수가 2010년 200곳, 2011년 92곳, 2012년 69곳, 2013년 38곳, 2014년 32곳, 2015년 30곳, 2016년 24곳 등으로 꾸준히 줄어든 점을 감안할 때 수도권 규제완화 기조가 철회될 경우 충남지역으로 유턴하는 수도권 기업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13개 기업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지역인력 우선 채용 및 지역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한 점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혜동 khd12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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