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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다니던 학교는 없어졌어도

큰 팔 벌리고 선 느티나무

2017.04.27(목) 16:33:42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에는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던 청산초등학교가 있었다.
하나둘 아이들이 사라지면서 학교도 폐교가 되었다.
이곳을 찾는 동문들은 학교는 사라졌어도
그곳에 우뚝 자리잡고 있는 오백년이 넘은 느티나무 아래
꿈을 얘기한다.
삐그덕 거리던 복도를 걸을 수 는 없어도
새롭게 들어선 한방건강센터에서 활기찬 새 기운을 담는다.
그리고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에 들러 깔끔하게 바뀐 마을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지금 영농재에 들르면 눈처럼 하얀 매화꽃과 진홍빛 홍매화를 비롯한 화려한 튜울립,
짙어지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을 수 있다.

폐교된 청산초등학교에는 우뚝 한방건강센터가 들어서서 반긴다

▲ 폐교된 청산초등학교에는 우뚝 한방건강센터가 들어서서 반긴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에 눈처럼 하얀 매화꽃이 피었다.

▲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재에 눈처럼 하얀 매화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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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재의 홍매화

▲ 영농재의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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