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에 위치… 청년들의 희망트럭 확대되길
청년실업이 늘어가고, 그 청년중의 하나인 나도 요즘에 고민이 많다.
그런 나와 같은 청년이 용기 있게 창업을 한 장소에 찾아가 봤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와 모험심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 또한 창업을 해볼까란 생각도 해봤지만, 어림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취업으로 마음을 돌렸다.
공주시에서는 도시재생 청년 창업 활성화사업을 시작을 했었고, 그 중 푸드트럭 1호점인 '휴식'이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 휴식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 보았다.
물이 흐르는 제민천을 따라 '휴식'이 있는 곳에 갔다. 구터미널에서 가도 되긴 하지만, 나는 제민천에서
잠시 운동을 한 후에 제민천 바로 앞에 있는 공산성에 갔다. 그 공산성 밑에 휴식이 있다.
공산성의 입구에 들어가니 휴식이 있었다.
휴식의 메뉴이다.
알밤스테이크 120g은 7천원
알밤스테이크 120g 세트 + 음료 택 1은 8천원
알밤 닭강정 소 3천원
알밤 닭강정 대 5천원
갈비만두 5개 3천원
갈비만두 10개 5천원
영업시간 금토일 포함한 주 5일 이상이며, 오전 9시~6시까지 영업을 한다.
휴식의 오경택 대표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어린 나이에 이룬 이력을 보니, 요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공산성 아래에 위치한 멋진 트럭의 모습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는 나를 보고, 사장님이 나와주셨다.
뒷편에 있는 공산성과 푸드 트럭의 모습이 잘 조화된 모습이었다.
안쪽에 있는 모습은 어떨까?
깔끔한 디자인에, 깔끔한 주방요리 시설! 믿고 먹을 수 있게 오픈 된 모습이었다.
요리를 하는 공간을 자세히 찍어 봤다!
안쪽의 트럭 모습은 철판도 있었고, 음료수도 보였다.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요리 하는 모습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1석 2조이다.
메뉴판도 이렇게 트럭 가장자리에 붙여놔서, 쉽게 메뉴를 보며 음식을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음식도 정말 맛깔스럽게 잘 나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미각 시각 후각 모두다 만족하는 음식이었다.
정말 좋은 가격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
푸드트럭은 1호점, 공주시 청년창업에서는 2호점! 다음에는 1호점에도 찾아가 볼 생각이 들었다.
나와 같은 또래의 열정을 가진 멋진 사장님!
트럭의 자세한 이름! '휴식' 당신을 위한 맛있는 휴식.
이름처럼, 공산성에서 휴식도 취하고 이 휴식이라는 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
공주시의 예쁜 로고가 있는 등과, 멋진 트럭의 디자인이 조화롭게 이루어 진 모습. '휴식'
용기있게 창업한 오경택 대표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한, 이런 청년들을 응원해주는
공주시와 충청남도에 고마움을 느꼈다. 이렇게 용기 있는 청년들에게는 항상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푸드트럭. 앞으로 2호점 3호점 더 늘어가길 바라면서 같은 청년으로써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