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행지로 충남 천안 병천에 있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3.1절을 기념으로 다녀왔는데요. 2017년 3월의 여행지로 추천해봅니다.







유관순 열사 유적지. 그 날, 3월 1일의 행적과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추모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저는 3월 1일에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방문한 인원이 별로 없어서 한편으로는 서글펐습니다. 이 날이라도 유관순 열사를 만나러 오는 여행자들이 많길 희망했는데 말이죠..







유관순 열사를 추모해봅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게 됐을까요?









저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몸을 던지신 분입니다. 비록 세월이 흘러 이렇게 추모만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역사를 기억하고 유관순 열사의 행적을 기억해야 됩니다.











기념관에는 당시 독립을 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투쟁적이었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태극기를 날려봅니다. 그리고 외쳐봅니다. "대한 독립 만세!",
기억하고, 물려줘야 할 아픈 과거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기 때문에 꼭 후손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3월에는 기념적으로 충남 천안에 가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