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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나태주, "올해 대한민국이 편안하고 공주가 더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길"

2017년 3백여명 공주시 지역단체장들 참석해 신년교례회 가져

2017.01.11(수) 23:51:58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2017년 신년교례회가 4일 오전 11시 공주문화원에서 오시덕공주시장을 비롯해 김영미공주시의회 임시의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나태주공주문화원장, 임은하 대전지방·가정법원 공주지원장, 홍종희 대전지방검창청 공주지청장, 강복순 공주경찰서장, 이연주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원효유치원생들이 세배하는 모습

▲ 원효유치원생들이 세배하는 모습


이날 나태주(공주문화원)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유년을 맞아 올해는 대한민국이 편안하고 공주가 더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가난했던 시절 부모님은 장에 가서 병아리를 사서 키워서 알을 낳게 하여 시장에 팔면 좋은 경제가 되어 기와집을 짓는다는 아버지의 꿈이 있었던 아들???로서 이럴때일수록 더 좋은 꿈을 꿔야하는 현실적인 요인을 강조했다.

 

나 원장은 올해에도 구상시인의 싯귀를 인용하여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는 요체를 강조하며 오늘날 없어졌다고 하는 행복의 원천인 기쁨이 되살아나길 기원했다.

아울러 나 원장은 올해는 부디 작은 일에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 기쁨을 느끼는 한해로 앉는자리에서 불평을 느끼지 않고 고마움은 갖는 한해가 되기를 바랐다.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나태주 공주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위민탄금으로 정해 시민행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우해 쉼없이 달려온 한해로 어려움이 있었어도 시민의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하며, “공주시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어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을 출발점으로 한 것과 신규 평생학습도시로도 선정되어 관광교육도시로써 그 위상을 드높였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주계실지구 국민안전교육안전건설과 월송지구 대단위건설지구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인구증가와함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기업유치면에서도 많은 중소기업 유치로 기업경제활력을 불어넣어 법인기반소득세가 2014년보다 배 이상증가한 결과를 이루었고, 공주알밤브랜드산업단과 농산유통산업단을 출범시켜 우리시 농산물에 대한 생산과 유통을 개선, 홍보와 판매처 확보를 통해 공주시 농업경쟁력을 높여, 미주에 최초로 수출한 점등을 들었다.

이에 초심을 잃치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뜻으로 공약사업의 착실한 이행은 물론, 관광인프라구축,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중점을 만들고, 문화예술교육도시로서 위상도 높이겠다며 공주시 변화를 예고, 시민이 함께 뜻을 이루도록 11만 공주시민의 지혜를 모아 시정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영미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 김영미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김영미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은 올해에도 시민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하는 의회, 집행기관과 협력과 지원,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는 희망의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원들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조례입법과 예산안 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년 새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발해지고 시민들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윤석우 충남도의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 윤석우 충남도의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시대의 어려움속에서도 현명하게 극복한 이순신 장군과 유성룡 장군 등의 예를 들면서 역동적인 선조들이 있었듯이 대한민국, 충남과 공주시가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해 40여분의 의원과 210만 도민들을 위하는 권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관장들이 세뱃돈을 주고 있다.

▲ 기관장들이 세뱃돈을 주고 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공주시 각계각층 주요인사들은 원효유치원생들의 세배를 받고, 떡국을 나누며 정유년의 희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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