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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 공익활동가들 ‘말하는대로 3년’

서천서 NGO-DAY '공익활동가의 만남‘ 행사 열려

2016.12.06(화) 16:19:26 | 솔이네 (이메일주소:siseng@hanmail.net
               	siseng@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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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과 향후 비전을 찾아가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2일~3일 이틀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 충남시민재단, 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2016 충남NGO-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충남 공익활동가 만남, 말하는대로 3년’입니다.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경제 조직 등 다양한 민간단체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활동가들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젬베를 신나게 두드리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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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3년,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3년 뒤 행복하려면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활동가들의 고민이 허심탄회하게 오고 갔습니다. 공익활동가로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서로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시간에도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시국, 여행, 죽음, 어플, 돈’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만찬을 즐겼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이그나트 프리젠테이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그나이트 프리젠테이션이란 20장의 슬라이드를 1장당 15초간 자동으로 넘어가면서 발표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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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신입 활동가의 고민, 귀촌 청년들의 삶, 지역 미디어의 고민 등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충남 공익활동가들은 다음날 ‘그리는대로 3년’이라는 주제로 드로잉 워크숍을 진행한 뒤 1박2일 전체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각각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가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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