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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0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2016.11.16(수) 16:12:37 | 안지혜 (이메일주소:
               	jihyeisha@naver.com jihyeisha@naver.com)

 

1. 활동 소개

 

10월 밴드노트에서 계획한 활동은 홍성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거리 공연 활동이었습니다. 홍성전통시장은 홍성 읍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다른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다른 상권이 많이 약화되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에서 주최하여 마련된 행사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미 준비되어 있는 행사의 팀으로 참가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날짜와 시간은 주어진 날짜 중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10월의 마지막 토요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공연 곡은 많은 논의를 해야 했습니다. 상인 분들 중에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간혹 계셨기 때문에 연습하던 곡 중 밝고 흥이 날 수 있는 곡으로 5개 곡을 선정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당일 현장에서 저희는 공연 팀 중 한개 팀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고, 시장에는 이런 공연 외에도 먹거리 시장 등이 한쪽에 마련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일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이었는지 규모가 큰 행사의 성격은 아니어서 그랬는지 주민들이 많이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팀은 시장 내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인 분들이 장사를 하시는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공연을 위해 사전에 현장을 확인하고, 악기를 세팅하고 점검하는 동안 시간이 비지 않도록 다른 초청 팀이 공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나가시던 지역주민 분들이나 상인 분들께서 공연을 봐주시고 호응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썰렁한 분위기로 시작해 멤버들 모두 기운이 빠졌다가도 밴드의 음악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에는 오히려 기운을 내어 무사히 공연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드리는 공연이 아니라 주민 분들에게 받아서 채울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 후에는 멤버들과 모여 이번 공연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것이 부족했는지를 돌아보며 반성하기도 칭찬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11월 공연을 위해서 더 보충해야 할 부분이나 해야 할 것들을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2. 활동 후 느낌

 

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시장에는 많은 분들이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장의 분위기도 날씨와 같이 많이 얼어붙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몇몇 상인 분들께서는 오히려 공연이 장사에 방해가 된다며 좋아하지 않으시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공연의 시작부터 많이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혹시나 저희의 공연이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곡 선정에도 더 신중을 기해야 했고, 공연을 할 때에도 좀 더 힘을 내어 공연하도록 했습니다.

 

다행히도 공연을 하면서 지나가던 주민 분들께서 공연에 호응도 해주시고, 먹거리를 팔고 계시던 상인 분들도 함께 즐겨주시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도 오히려 그 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처음에는 시끄럽다며 좋아하지 않으셨던 상인분도 끝날 때에는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멤버들도 덕분에 시작할 때보다 마무리가 더 기분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향후 활동계획

 

이전까지의 활동과 더불어 노트에서는 다른 공연을 준비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또한 더 좋은 공연을 위해 멤버를 더 모집하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멤버를 모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대외 활동이나 홍보를 통해 노트와 함께 할 분들을 찾으려 합니다.

 

또한 지역 내 다른 밴드들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더 좋은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음악이 주는 것 중 하나가 나누면서 더 좋은 시너지를 주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다른 밴드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더 좋은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계획하겠습니다. 11월이 청년공동체의 일원으로써 하는 마지막 활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밴드 노트로써 더 발전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1


[10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2


[10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3


[10월 활동보고서] 밴드노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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