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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 기사

[10월 활동보고서] 낭만포차

2016.11.16(수) 15:54:29 | 이세연 (이메일주소:
               	tpdus3131@naver.com tpdus3131@naver.com)

 

1. 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낭만포차팀의 연세입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벌써 겨울이 코앞이네요.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저는 살짝 감기몸살을 거쳐 이제 겨우겨우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희 금산에서는 아랑곳 공간오프닝과 수업 공유회로 참 복잡복잡 소란했던 11월 초를 보냈습니다. 공간을 얻기란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은 아니겠지만)만큼 큰 책임감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나날이기도 했죠. 청년들의 비빌 언덕인 공간이 생겨난다는 건 금산에 살고 있는 청년으로써 너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낭만포차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도 의지할 구석, 도움 받을 구석이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네요.

 

10월에 낭만포차는 금산간디학교 목공실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매대를 완성하고 첫 활동을 개시해 보았는데요. 비록 접이식 의자를 만들겠다! 목표했던 것은 이루지 못하고 구입했는데 더 튼튼하고 잘 쓰일 것 같아 잘 됐다 싶습니다. (박스로 재활용 의자를 만들겠다는 포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듯... 또 해보면서 느끼니 말도 안 되는 생각이였었던 듯...)

 

역시 마무리 제작 과정 중에 다양한 기술적인 피드백들을 몸으로 느끼며 목공기술이 더 있었다면 훨씬 많은 요소들을 완벽하게 이룰 수 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귀엽고 금산스러운 매대가 탄생한 것 같아 기쁩니다.

 

아랑곳 수업 공유회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저희가 지난달 담았던 '공유'의 가치를 담아 아랑곳 창업수업팀들과 합류해 공유 매대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퀘사디아와 모히또에이드/차를 판매했는데 본전은... 챙겼다고 다행히 이야기 하더라고요. 매대를 염두에 두고 아랑곳에 자전거를 마련해 두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대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가 됩니다. 행사 당일에도 매대 덕분에 청년답고 시골스러운 분의기를 더 살릴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예뻣어요!!! 매대 팔불출)

 

생각보다는 더 다양한 활동들은 해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의미 있었던 10월이었습니다.

 

2. 활동 후 느낌

 

제작 중에 느낀 것은 위에 말했다 시피 역시나 기술의 부족함이었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품도 기획보다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고 완성도도 기대보다는 낮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랑곳 공간 오프닝, 수업 공유회에 참여하면서는 금산에서의 가능성을 보았고, 자전거 매대와 포차팀들이 반짝반짝 하면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뭉치면 뭉칠수록 많은 힘을 낼 수 있음을 또 깨달았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싶던 금산에서의 활동들이 하나하나 시작되는 것을 느끼며 10월도 이렇게 마무리 되네요. 남은 연말 마무리 잘하며 내년의 금산을 가늠해봅니다.

 

3. 향후 활동계획

 

11월은 날씨가 추워져 야외 활동의 기획은 어려울 듯싶기도 합니다만, 매대를 활용한 프로젝트 발굴은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요새 나랏일도 그렇고 참 뒤숭숭한 요즘이라 매대를 활용해 금산 청년들도 모여 한번 나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치는군요. 사업 마무리 달이니 마무리 잘 하고, 내년 기획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0월 활동보고서] 낭만포차 1


[10월 활동보고서] 낭만포차 2


[10월 활동보고서] 낭만포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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