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리 신야도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펼쳐져
▲ 장대초등학교 학생이 곶감만들기를 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김미경 교수는 이날 마을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던 베틀가를 발굴하여 이를 재현했다. 그리고 아무르 합주단의 색소폰 앙상블 연주가
펼쳐져 곶감 만들기 참가자들을 기쁘게 했다.
▲ 상신리 주민들로 구성된 어르신들이 베틀가를 부르고 있다.
대전 장대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곶감 만들기에 도전,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게 곶감을 만들었다.
또한, 이날 마을어르신들이 마련한 국물이 시원한 잔치국수와 열무김치는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의 입맛을 북돋았다.
▲ 곶감만들기 전경
이 사업은 문화특화지역조성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선정, 공주시(시장 오시덕)의 농촌관광활성화 시책에 힘입어
시정발전연구과에서 지역자원 연계 홍보 및 소득사업의 실시하는 축제이다.
▲ 아모르 합주단이 재능기부로 연주하고 있다.
▲ 우영길 공주시의회 부의장, 고주환 회장, 김영선 면장, 상신리 이장등이 참여했다.
▲ 김미경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