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가을을 담은 곶감만들기 인기

상신리 신야도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펼쳐져

2016.10.26(수) 23:36:32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장대초등학교 학생이 곶감만들기를 하고 있다

▲ 장대초등학교 학생이 곶감만들기를 하고 있다


제4회 곶감만들기 축제가 22일 공주시 상신리 상신리(신야도원)에서 개막, 23일까지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김영선 반포면장, 우영길 공주시의회 부의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미경 교수는 이날 마을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던 베틀가를 발굴하여 이를 재현했다. 그리고 아무르 합주단의 색소폰 앙상블 연주가 펼쳐져 곶감 만들기 참가자들을 기쁘게 했다.

상신리 주민들로 구성된 어르신들이 베틀가를 부르고 있다.

▲ 상신리 주민들로 구성된 어르신들이 베틀가를 부르고 있다.




 

대전 장대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곶감 만들기에 도전, 서로 도와가며 재미있게 곶감을 만들었다.
 

또한, 이날 마을어르신들이 마련한 국물이 시원한 잔치국수와 열무김치는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의 입맛을 북돋았다.

곶감만들기 전경

▲ 곶감만들기 전경



이 사업은 문화특화지역조성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선정, 공주시(시장 오시덕)의 농촌관광활성화 시책에 힘입어 시정발전연구과에서 지역자원 연계 홍보 및 소득사업의 실시하는 축제이다.

아모르 합주단이 재능기부로  연주하고 있다.

▲ 아모르 합주단이 재능기부로 연주하고 있다.



 한편 상신리 문화특화조성사업은 마을 내 문화기반시설을 마련하고, 계룡산 상신농촌휴양마을 지역 커뮤니티의 원활한 네트워킹으로 다양한 문화기반시설에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인프라 발굴?육성 및 문화예술교육 정보 허브역할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을 모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우영길 공주시의회 부의장, 고주환 회장, 김영선 면장, 상신리 이장등이 참여했다.

▲ 우영길 공주시의회 부의장, 고주환 회장, 김영선 면장, 상신리 이장등이 참여했다.


김미경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 김미경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가을을담은곶감만들기인기 1











 

 

금강마음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강마음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