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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영상]지역민과 귀농귀촌인, 서로의 이야기를 듣다

2016.09.30(금) 22:13:12 | 길자(吉子) (이메일주소:azafarm@naver.com
               	azafarm@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이 트랜드로 자리잡으며 농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초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하여 농촌은 활기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상황,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고 그 중 단연 주목 받는 것이 바로 귀농귀촌인을 유입시키는 것 일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민들과 귀농귀촌자들간의 갈등이 바로 그것이죠. 9월 30일, 홍성에서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자들의 화합을 위한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화합의 장에서 함께 볼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역민이 말하는 귀농귀촌 그리고 귀농귀촌자가 바라는 지역민과의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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