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흥겨운 국악한마당에 취한 시민들

26일 백제문화제 속으로 이끄는 신마당

2016.09.30(금) 06:06:49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백제문화제의 흥겨운 한마당은 뭐니뭐니 해도 국악의 신명나는 한판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 경기도립무용단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26일 오후 530분 제62회 백제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국악협회 공주지부 주관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한국예총 공주지회가 후원하는 행사가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풍풍물단의 선반 사물놀이를 하고 있다.

▲ 신풍풍물단의 선반 사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승용 지부장은 우리의 역사속에서 소리와 음악은 단순한 풍류의 수준을 넘어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조화롭게 이끄는 매개채로 인시되어 왔다고 말했다.

끼꾼들이 해방가를 부르고 있다.

▲ 끼꾼들이 해방가를 부르고 있다.


이날 최재용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립 무용단의 오고무와 무고가인전 및 부채춤, 끼군들의 해방가와 노래가락 등, 웅진 타울림의 난타, 신풍풍물단의 선반사물놀이 등이 펼쳐졌다.

 

이중에서도 화려한 부채춤과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은 공산성과 금강과 어울러져 흥취를 더했다.

경기도립 무용단 공연 모습

▲ 경기도립 무용단 공연 모습


외국인들도 다수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 외국인들도 다수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금강마음님의 다른 기사 보기

[금강마음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