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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1년을 돌아보니...

회원들과 준비한 1주년 총회…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 집중

2016.09.28(수) 10:26:50 | 솔이네 (이메일주소:siseng@hanmail.net
               	siseng@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저녁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1주년을 맞은 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에는 예산, 홍성 지역의 환경운동연합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회원들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온 음식을 나눴습니다.
 

 
이날 갓 도정한 햅쌀을 기념품으로 가져오신 회원도 있었습니다. 


 
또다른 특별한 총회 기념품은 '옷나누기' 였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아이들 옷을 4벌이나 얻었네요.^^ 
 

 
환경운동연합은 (    ) 다.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총회 안건 처리 이후, 임원들과 함께 '행복의 나라'를 합창하기도 했습니다.
 


 
덕산농협 이연원 조합장님에게 축산업의 환경문제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조합장님은 고단백질 사료가 축산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회원들이 둥그랗게 둘러앉아 한 사람씩 이야기를 하누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실천하는 작은 환경보호 활동을 나누고
예산환경운동연합 1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지역의 축산악취 문제를 장기적인 과제로 삼고 해결해나간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지역의 환경 이슈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응해 나갈 겁니다.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글쓴이의 블로그 '시골다락방'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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