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민재단 청년기금 모임인 '청춘작당' 프로젝트가 7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12월에 총 5개 청년단체를 선정한 후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각 단체별로 계획하였던 일들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청년단체들의 활동내역을 보면 서산 인권지킴이 모임은 '꿈틀'은 인권영화제 개최와 같은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혼성 4인조 그룹인 '무지크 콰르텟'은 클래식 연주회를 열어 후원모금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머지 단체인 '시골애', '천안청년들', '끌미디어'도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들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졸업식 모습, 함께 보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