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bs팀입니다.
저희는 이번 충청남도 청년공동체를 통해 충청남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화기획동아리나, 충청남도 청년공동체 팀의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촬영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목표로 활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7월 모임에서는 8월에 있을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촬영할 청년공동체 팀을 선별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1,2차 회의에서는 어떤 팀을 촬영할 지와 카메라, 삼각대 등의 촬영에 필요할 물품들을 대여할 곳을 찾고 예산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장비를 소지한 상태에서 촬영지까지 이동 수단과 시간을 고려하였습니다.
그 중 덕클라우드에서 ‘춤추는 카메라’ 라는 프로젝트를 곧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충남지역 아티스트를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 cbs활동의 상호관계가 되어 촬영과 견학을 첫 일정으로 계획하여 일정을 조율하여 촬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차 모임에서는 본격적으로 촬영하기 전 천안지역에서 활동 중인 덕클라우드의 프로젝트 중 ‘춤추는 카메라’ 의 촬영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충남의 높은 대학생 밀집도와 비교되는 문화혜택의 부족으로 인해 충남의 알려지지 않는 문화예술인과 아티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남의 문화예술인과 아티스트 들은 그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 할 여건이 되지 않았고, 이에 덕클라우드에서는 충청남도청 지역언론지원사업을 통하여 이들의 프로필 사진을 제작하여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재조명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춤추는 카메라’의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촬영한 당시에는 아티스트의 프로필 촬영중이였습니다.
프로필 촬영 현장은 덕클라우드 멤버가 스텝을 하면서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원하는 컨셉과 의견을 수렴하고 있었습니다. 수렴한 의견을 전문 사진작가 섭외를 하여, 충남지역 아티스트의 프로필 완성도를 보다 높게 만들어주어 아티스트의 만족도도 높였습니다.
또한 ‘춤추는 카메라’는 아티스트의 프로필 촬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활동영상, 연습영상, 인터뷰를 통해 충남지역 아티스트의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향하고 활동하는 것에 홍보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였던 결과물을 ‘춤추는 카메라 상영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월 활동은 첫 번째 모임에서는 구체적인 일정회의으로 천안지역의 활동가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로 대학생들끼리 자벌적으로 문화생활을 기획하고 활동하는 덕클라우드의 활동을 보고 천안, 아산 지역의 14개 대학교 대학생들이 올바른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활동을 충남 청년들에서 알리고자하여 덕클라우드 촬영을 선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서는 사전 회의때 선정했던 덕클라우드의 춤추는 카메라 아티스트 프로필 촬영현장을 사전 동의를 통해 갔습니다.
천안 지역 외에도 충남 어느 지역에서도 원도심 활성과 문화기획을 위해 열심히 있는 청년활동가를 위해 저희 팀은 청년공동체팀을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알리는걸 지향하면서 추후 활동은 시간과 교통에 제약으로 인해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기획팀 럭스레고, 청춘아지타 활동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섭외와 일정 조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