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는‘2016년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건양대학교 인문학관에서 도 내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1부 김미정 센터장(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신고자 의무자로서의 보육교직원의 역할,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사례,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보육을 위한 구체적 활동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고, 2부 조경희 교수(충청대학교 아동보육학과)의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내외 공간과 안전, 안전사고 실태 및 대처법, 돌연사증후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 어린이집 내 사고와 안전관리, 소아·영아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미정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통하여 도 내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 강화를 통한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주최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안전교육은 이번 4차시 교육에 이어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7월 9일 진행 예정이며 도 내 권역별 5차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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