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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대학생과 소통, ‘찾아가는 나눔특강’

임직원 전문분야 재능기부…생생한 산업현장 이야기에 호응

2015.04.17(금) 15:14:44 | 충남시사신문 (이메일주소:yasa3250@empas.com
               	yasa3250@empas.com)

삼성디스플레이가 천안, 아산의 젊은 인재들을 찾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나눔특강’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천안, 아산의 젊은 인재들을 찾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나눔특강’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천안, 아산의 젊은 인재들을 찾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나눔특강’을 펼친다.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천안과 아산의 대학생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또 단순히 강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강으로 받는 강의료와 함께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사회공헌기금으로 후원까지 한다.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천안과 아산의 대학생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천안과 아산의 대학생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처음 시작된 ‘찾아가는 나눔특강'은 작년 한해만 모두 28회 강연에 6개 대학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참가자의 70% 이상이 재수강을 원하는 만큼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는 참여 대학이 9개로 늘어났으며 상반기 참여 학생만 해도 작년 전체 참여 학생보다 300명이 늘어난 18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해 6월초까지 디스플레이 기술과 이해, 즐거운 직장생활 등 모두 31회의 소통과 나눔이 함께 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이유인 차장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더욱 알찬 강연으로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 특강 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4일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쏠팝 블루 2기’ 발대식을 통해 미래 인재들과 함께 하는 소통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4월을 재능기부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벽화 그리기,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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