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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숙현, 제2의 새마을 운동 활발히 전개

24일 새마을가족 한마음체육대회서

2014.07.25(금) 07:14:59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공주새마을가족(회장 이숙현) 체육대회가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시 읍면동 새마을 가족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시덕시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숙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근검한 생각과 스스로 잘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말하며, 여기에는 새마을 가족의 책임과 역할이 있음을 강조하며, “그러기 위해 주변을 먼저 배려하고 이웃과 지역, 국가를 위해 제2의 새마을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6070년대 우리 선배나 선조들께서 근면,자조 협동이라는 정신아래 열심히 나라와 마을, 사회를 위해서 활동을 해주셔서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화합하는 체육대회를 하는 일이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대와 사회가 많이 변했지만 정신은 변하지 않았다며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민선6기 시정을 아름다운 공주와 공주시민이 되기 위해 새마을 가족과함께 추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박병수 공주시의회 부의장은 이해선 의장을 대신해 “우리 스스로가 우리지역을 잘 가꿔가면서 마을 운동의 근간을 통해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정치인들부터 개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되어야 대한민국의 살기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고 말했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우리 대한민국 세계10위 경제대국이 된 원동력이 새마을 운동이고 새마을 가족의 힘”이라며, 발전의 원동력이 새마을 운동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를 인정한 것이 “2013년 6월에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자부심과 긍지를 세계국제사회가 인정했다”는 인증서가 된 아주 중요한 사실이라 밝혔다.

김동완 충남도새마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공동체로서 화합과 협력증진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더욱 높여야 한다”며, 주민과 자치단체 공익증진을 위해 새마을가족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정안면부녀회의 난타공연을 식전 축하행사로 새마을가족의 한마음체육대회가 모두의 협력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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