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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시장은 제일 큰 머슴”

오시덕 공주시장 14일 신풍면과 중학동 초두순방 실시

2014.07.15(화) 06:58:21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민선6기 제8대 오시덕 공주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신풍면사무소(면장 조영구) 주민들, 오후3시 중학동민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공주시 초두순방에 나섰다.

오 시장은 신풍면에서 선거전과 다름없이 자신은 “시장은 제일 큰 머슴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시민과 공주발전을 위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 등 공주 백제문화유산지구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신풍면 초두순방을 하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이 신풍면 초두순방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신풍면은 “자신의 고향이기도 해서 첫 번째로 초두순방에 나선 것”임을 강조하며 공약사항에 대해 창조적 기업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촉진본부’ 등을 신설해 기업이 올 수 있는 여건에 대한 체계적인 이행방침도 조직적으로 시행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신풍면이 현재 고추 등 시설채소로 유명한 점을 들어 농민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유통방안등도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신풍면 초두순방에는 한상규 공주시의회 의원과 공주시 공무원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한 사항등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중학동민들이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주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 중학동민들이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주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중학동 주민센터(동장 이종칠)에서는 김동일의원과 박기영의원 등 주민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중학동을 찾아 “중학동은 옛부터 본정목으로 공주시가 탄생하면서 중심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공주시와 시민이 애정을 갖고 있는 곳임을 강조했다.

오 시장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시청앞 정체구간의 도로확장, 우체국앞길 문화의 길을 조성했는데 노인과 자전거가 잘 넘어져 불편한 점 등에 대해 문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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