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반포면 연두순방서 공주시, 첫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도
▲ 이준원시장이 반포면 연두순시 중 기관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 공주시에서 반포면 주민자치회 위원이 첫발족됐다.
▲ 반포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편 박을순 반포면장으로부터 2014년도 ▲체납세금 징수 ▲주민자치회 시범운용 ▲각 종 영농자재 적기 공급 ▲화목보일러 화재 제로 ▲봄철 산불방지 대책 등에 대한 업무보고추진과 건의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이 시장은 “공주시에서 살기좋은 명산인 계룡산자락에 있는 마을인 만큼,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에서 조정자 역할을 확실하게 해 달라”고 강조하며 “어려울때일수록 행정의 권위를 잃치 않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계룡산이 국립공원인 만큼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힘써달라고”고 강조했다.
▲ 이준원 시장이 고주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반포면 기관장 간담회와 직원 간담회에서 나온 협소한 주차장 문제, 청사이전 문제, 자치센터 배움터 문제등은 통합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선·후적인 분석을 통해 중복으로 비용을 낭비하지 ?는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 공주시 첫 주민자치회 24명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