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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라틴음악과 탱고의 만남, 홍성을 달군다

오는 12. 14일 홍주문화회관서 “비바 새바 비바 라틴” 공연 개최

2012.12.03(월) 16:00:55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오는 12월 14일, 추운 겨울밤을 뜨겁게 달궈줄 화려하고 멋진 춤과 음악의 향연이 홍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군은 홍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오는 14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댄서의 역동적인 라틴댄스와 라틴재즈 앙상블 ‘새바’의 정열적인 라이브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비바 새바 비바 라틴”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가 낳은 현대음악의 거장 피아졸라와 재즈피아노의 대가 칙 코리아, 재즈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등의 대표음악과 영화 ‘아비정전’의 ‘마리나 엘레나’ 등의 주옥같은 라틴음악을 새바 앙상블의 연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최미정, 이흥수 등 유명 살사 댄서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홍성군이 ‘2012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아 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을 선물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으로, 공연문의 및 예매는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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