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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지사 (역할) 잘하겠다"

安 지사, 목요언론인클럽 간담회서 대선 관련 언급

2012.05.16(수) 09:39:0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전종구) 회원 초청 도정 간담회가 지난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도지사 (역할을) 잘하겠다”는 말로 답변했다.


<질문> 정치의 계절이다. 본인이 원하든 아니든 ‘좌희정 우광재’로 불렸다. 야당 정치 지형을 보면 친노가 주류이다. 광역단체장 중 대권을 꿈꾸는 분들도 있는데, 안 도백이 이번 대선에 어떻게 할지 많은 도민들이 궁금해 한다.


<답변> 도지사 된 이후로 제일 먼저 부딪힌 현실이 처음만나는 분, 생각과 연배, 문화가 다른 분과 눈뜨면서 밤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만나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1년 지나고 나니 처음보다 익숙해지고 훈련이 많이 됐다. 옳으신 말씀 주셨다. 저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잘 섞이려고 더 노력하겠다.

대선 여러 이야기 나오지만, 최근 제 마음이 뭘까 자문해봤다. 대답은 도지사 잘해야 대한민국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지사 잘하겠다. 국민들이 보기에 ‘도지사 잘하네, 그래 더 큰 일 해봐’ 해야 기회가 있는 것이지, 무조건 도전할 일이 아니다. 지방정부, 여기 현안이 대한민국이 풀어야할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농업정책, 일 잘하는 정부 만드는 것도, 산업단지 발전전략도 그렇고 이 현장에서 일 잘하는 것이 가장 절실하다는 마음으로 도정에 전념하겠다. 앞으로도 더 집중해서 국민 여러분이 기대하시고 요구하는 정치와 행정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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